[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중구의 홍보대사로 개그맨 김대희가 위촉됐다.
부산코미디페스티벌과 웃음등대(유라리광장 소재)로 지난 2020년 중구와 인연을 맺은 김대희는 KBS 14기 공채개그맨 출신이다.
현재는 젊은이들의 문화를 체험하는 채널 ‘꼰대희’로 108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김대희는 앞으로도 구정과 각종 축제․행사 참여 등 문화관광도시 중구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중구와 함께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진봉 부산광역시 중구청장은 “부산의 상징도시 중구의 위상을 높이고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대희는 “중구는 소개할 곳이 많은 도시인만큼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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