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아프리카TV가 자사 게임·e스포츠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에이에프 오픈(AF OPEN)'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AF OPEN은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비제이(BJ)와 타 플랫폼 유명 인플루언서도 참여할 수 있는 아프리카TV 오리지널 게임·e스포츠 브랜드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AF OPEN은 각 플랫폼별로 진행된 기존 콘텐츠와 달리 인플루언서의 활동 플랫폼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어 새로운 조합과 다채로운 장면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며 "e스포츠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게임, 이벤트, 프로모션 등 아프리카TV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F OPEN의 첫 시작으로, 라이엇 게임즈의 '전략적 팀 전투(TFT)'로 진행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e스포츠 대회 'TFT 인비테이셔널'이 28일과 29일 양일간 펼쳐진다.
AF OPEN은 TFT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리그오브레전드, 로스트아크, 피파 온라인, 메이플 스토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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