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충주예총은 51회 우륵문화제를 맞아 지역 대표 축제를 알리기 위한 시민화합 퍼레이드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민단체와 주민 500여명이 참여하는 퍼레이드는 우륵문화제가 열리는 9월 6일 오후 5시 충주 삼원초등학교를 출발해 행사장인 탄금공원까지 2.6㎞ 구간에서 열린다.
행사 당일 삼원초~국원고~롯데마트사거리~탄금축구장~탄금공원 구간은 일정시간 안전을 위해 교통을 통제한다.
최내현 충주예총 회장은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1회 우륵문화제는 9월 6~10일 탄금공원 등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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