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엠게임(대표이사 권이형)은 자체 개발한 '퀸즈나이츠'를 21일 오후 2시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앱마켓에 출시한다.
퀸즈나이츠는 방치형 게임의 본질에 집중해 성장 체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기본 스테이지 이외에도 캐릭터 성장에 필수적인 가디언, 강화석, 문장, 블레스 등 총 6개의 던전을 구성했고 각각의 던전에서 얻은 성장 재화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엠게임 관계자는 "무과금, 소과금 이용자도 격차의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과금을 하지 않아도 하루 일정량의 콘텐츠를 모두 소화할 경우 성장을 체감할 수 있고 상위 아이템은 일정 소환 레벨 도달 시 확정 보상으로 획득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퀸즈나이츠는 사전예약 기간 참여자 10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엠게임은 사전예약 목표 달성에 따라 누적 보상 다이아 5만 개, 스토어 사전예약 한정 코스튬 의상을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하며, 정식 출시 기념 다이아 5만 개를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 이용자의 빠른 성장에 맞춘 콘텐츠 제공을 위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빠른 시일 내에 유저간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길드, 개인 간 전투(PvP)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창 엠게임 모바일 게임본부 이사는 "이용자들이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을 만들기 위해 모두 최선을 다 했다"라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풍부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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