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드라마 제작사 빅텐츠가 코스닥 이전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분 현재 빅텐츠는 공모가(2만3천원)보다 8천100원(35.22%) 오른 3만1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빅텐츠는 '발리에서 생긴 일', '쩐의 전쟁', '대물' 등 우수한 콘텐츠를 다수 선보인 드라마 제작 전문 기업이다. 20여 년간의 드라마 제작 경험과 자체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세계 각국으로부터 콘텐츠 판권, 음악, 광고 수익 등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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