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보은군 소재 숯불구이 전문 식당인 원남식당(대표 남용섭)이 11일 ‘착한 가게’ 현판을 달았다.
‘착한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원남식당은 전국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숯불구이 전문 식당으로 매달 일정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지정 기탁하고 있다.
남용섭 대표는 “일할 때마다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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