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소재 심리상담&멘탈코칭센터 대표인 김현주 박사가 충북청주프로축구단(충북청주FC) 선수들에게 멘탈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0일 충북청주FC에 따르면 전날 김 박사와 글로스터호텔 청주에서 다양한 심리상담과 멘탈코칭 프로그램 제공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김 박사는 2005년도부터 해당 분야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심리 치료 프로그램 제공과 심리치료 방법론에 관한 연구에 힘쓰고 있다.
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북청주FC 선수들의 개별적인 성격·특성·경기 상황 등을 고려한 맞춤형 심리 치료와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해 선수들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청주FC는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김포FC와 27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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