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을 돕기 위한 구호 성금 기부에 나섰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왼쪽 두번째부터), 송인헌 괴산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조용태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국장이 성금 기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K에코플랜트]](https://image.inews24.com/v1/e2a380c89e84e5.jpg)
SK에코플랜트는 9일 충북 괴산군청을 찾아 구호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성금은 수해 피해자들의 재해구호 물품 구매와 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 청주시와 이재민들이 필요한 가전제품 목록을 받아 구매 후 전달키로 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과 지역경제가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