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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혼혈왕자 불법 복제 강력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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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불법 복사본이 인터넷으로 유포되고 있는 가운데 작가인 조앤 롤링 측이 경고장을 발령했다.

BBC 인터넷 판은 21일(이하 현지 시간) 조앤 롤링의 법률 대리인인 크리스토퍼 리틀이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불법 복제본과의 전쟁을 선포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6일 자정 전세계 16개국에서 동시 출간된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는 출간된지 불과 12시간만에 불법 스캔 파일이 유포되기 시작했다. 또 오디오 버전 역시 파일 교환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급속 유포되고 있다.

롤링의 문학 관련 대행사의 닐 블레어 대변인도 "몇 가지 대응방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구체적인 방안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해리포터 시리즈 6권인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는 출간 24시간 만에 890만부가 판매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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