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4일부터 6일까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KIA 구단은 이번 3연전을 맞이해 '찐팬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3연전 첫날인 4일에는 프로듀서 겸 가수 파테코와 제이씨 유카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경기 중간 클리닝타임에는 특별 공연이 준비됐다.
공연에는 파테코, 제이씨 유카, 키드와인이 함께 작업해 인기를 얻은 '널 떠올리는 중이야'를 부를 예정이다.
3연전 둘째 날인 5일 경기는 '타이거즈 치얼업데이'로 열린다.이날은 선수단 승리를 응원하는 구단 치어리더 정가예와 박신비가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3연전 마지막날인 6일에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구단 '찐팬'이자 2022년 미스코리아 진(眞) 이승현이 시구자로 나선다.
이번 홈 3연전 기간 동안 KIA 선수들은 '핫서머 페스티벌' 분위기에 맞게 디자인 된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로 나선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