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은 1일 민원 우수 공무원(부서)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민원 응대 친절 △민원 처리 마일리지 △민원 처리 스피드 △민원 처리 상승률 부문으로, 4개 분야 4명과 1개 부서다.
이들은 친절한 민원소통 서비스 제공과 투명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군민 만족 행정서비스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전화친절도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한 민원응대 친절 부문에는 행복돌봄과 김혜영 주무관과 복지지원과 연지영 팀장이 우수 공무원으로 뽑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은 2일 이상 유기한 민원을 법정 처리기한 보다 단축 처리한 경우 적립된 개인별 마일리지를 비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환경위생과 임지수 주무관이 선정됐다.
민원처리 스피드 부문은 6일 이상의 유기한 민원 대상으로 신속하게 처리해 83.1%의 단축율을 보인 체육진흥과 유지묵 주무관이, 전반기 대비 6.58%의 민원처리 상승률을 보인 건설교통과가‘민원처리 우수 부서’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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