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지난 26일 출시한 신작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가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4위에 진입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은 3위를 기록 중이다.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출시 하루 만에 한국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에 올랐으며, 지난 27일 구글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뿐 아니라 4시간만에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4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시작으로 일본 3위, 말레이시아 4위, 홍콩 5위 등 인기 5위권에 오른 바 있다.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 있어 '원작 구현의 완성도'와 '전략에 집중하는 간결한 전투'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원작을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때 사용하는 애니메틱 콘티로 작업했고, 캐릭터 움직임은 전문 액션 배우를 통한 모션 캡쳐를 적용했다. 게임 전투는 심플하게 구성해 다양한 캐릭터들을 활용한 전략에 집중하도록 유도했다.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출시를 기념해 14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일반 소환 티켓 62개▲SSR 영혼석 120개▲2천 부유석▲주인공 선택 상자 1개 등을 지급하고, 게임 최초 접속일로부터 7일 동안 미션을 수행하면 ▲SSR등급 붉은 장미 하유리▲부유석▲주혼의 구슬▲SSR 영혼석 등 풍성한 보상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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