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조성한 시민 물놀이 휴식공간인 동인천 낭만 풀장이 오는 6일까지 운영한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낭만 풀장에는 5개 물놀이 시설과 모래 놀이 체험장, 포토존, 편의 시설 등이 설치됐다.
지난달 29일 개장 당일에는 2인 뮤지컬 밴드 뮤럽 공연과 비누 방울 쇼가 열렸다. 매일 오후 음악 연주, 어린이 공연 등이 펼쳐진다.
김충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사전 이용 예약은 완료됐지만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며 "여름철 지친 일상에 활기를 되찾고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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