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메타버스 진로체험 교육 기부를 진행했다.
회사 측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올림플래닛 본사에서 송파구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보인고등학교 학생 15여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본사를 둘러보고 메타버스 개론 및 엘리펙스를 통한 메타버스 가상 공간 제작 프로세스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메타버스 가상공간 제작 프로세스 강연에서는 '엘리펙스'로 3D공간이 만들어지는 전반적인 과정을 실무진이 직접 공간을 구현하면서 설명했다.
참여 학생들은 가상공간 제작, 가상공간의 퀄리티에 대해 흥미를 보였다. 또한 메타버스 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도 질문하며 열띤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림플래닛은 실제 메타버스 기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생생한 실무진 교육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업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 및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교육 기부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는 "청소년들은 메타버스나 인공지능 등 IT기술과 디지털에 익숙한 '잘파(Z+alpha) 세대다. 앞으로의 시대는 잘파세대가 IT업계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올림플래닛은 디지털에 익숙한 잘파세대 학생들이 앞으로 더 큰 꿈을 꾸고 업계 기술 발전에 도움을 주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과 교육 기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