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춘천 왕터리조트에서 두드림U+ 요술통장 2023 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드림U+요술통장은 매년 150명의 취약계층 청소년을 선발해 장학금과 1대 1 멘토링을 지원하는 LG유플러스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이다.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5년간 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 LG유플러스가 매칭 기금을 적립하는 장기 자산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두드림U+ 요술통장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가정에서 매월 2만원을 두드림 U+요술통장에 저축하면 LG유플러스 임직원이 2만원, LG유플러스가 6만원을 함께 적립해 총 10만원을 모은다. 매달 10만원씩 5년간 모은 약 600만원 자금은 청소년에게 졸업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LG유플러스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활동을 통해 총 278명 졸업생에게 약 17억 4천200만원 졸업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멘토링,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돕고, 임직원들 역시 청소년 멘티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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