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2023 KBO리그 올스타전이 15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썸머레이스 이벤트에서 우승한 롯데 김원중과 김민석이 팀을 이룬 팬 가족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16년 만에 '구도' 부산을 찾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 채워진다. 드림 올스타(SSG, KT, 삼성, 롯데, 두산)와 나눔 올스타(키움, LG, KIA, NC, 한화)의 맞대결은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선공인 드림 올스타가 1루 더그아웃을 사용하며, 올스타전에서만 볼 수 있는 경기 중 선수들의 기발한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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