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에 사전 캐릭터명 선점이 가능한 신규 월드 '트리톤'을 추가로 14일 오픈했다.
회사 측은 지난 6월 30일 '타이탄', '이오', '닉스' 월드를 오픈하고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각 월드는 5개의 서버로 구성됐고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지난 10일 신규 월드 '오베론'이 추가됐다. 이후 오베론 월드도 마감이 임박하면서 14일 5개 서버로 구성된 신규 월드 트리톤을 추가로 오픈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0da12e0b0c2928.jpg)
사전 서버 및 캐릭터명 생성을 마친 모든 이용자는 '오퍼레이터(메탈 스펙터) 지급 박스'를 얻을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일을 출시 하루 전인 7월 24일로 확정했다.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을 완료한 이용자는 이날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레스를 다운받아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사전 설치만 지원하던 기존 게임들과 다르게 아레스는 이용자가 플레이할 캐릭터의 외형도 미리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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