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 북구지회는 지난 12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4·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14일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북구지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오태원 북구청장,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 전재수 국회의원, 박대근·김효정·이종진·박종율 부산광역시의원,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북·강서을 지역위원장, 김태식 북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북구 각급 단체장들과 김정균 우리연맹 부산광역시지부 부회장, 유명진 동래구 회장, 허혁필 부산진구 회장, 양명석 서구 회장, 배동석 남구 회장, 최정진 강서구 회장, 황종길 해운대구 회장을 비롯한 시단위 조직회장과 조직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호 제14대 회장이 이임하고, 이 인 제15대 회장이 취임했다.
행사에 함께한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은 “지난 4년여 동안 북구지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한 김성호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북구지회가 신임 이 인 회장님을 중심으로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하는 북구’의 발전을 위한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 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69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자랑스러운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북구지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남다른 감회와 자긍심을 느낀다”면서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봉사를 통해 국민에 헌신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북구지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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