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바로서면병원은 11일 오전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위한 사랑의 쌀 26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황승현 바로서면병원 대표원장은 “병원을 개원하면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부산진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누고 있다”며 “이번 나눔이 자총이 추진하는 매주 화요일 점심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로서면병원은 지난달에도 부산진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100포(백미 1천500㎏)를 기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