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조세호가 최근 명품 가방을 든 사진이 경제 뉴스에 실리면서 따끔한 댓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 조세호는 최근 명품 가방 든 사진이 경제 뉴스에 실리면서 따끔한 댓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c785228eabf98e.jpg)
지난 9일 방송된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는 최근 조세호가 지인의 결혼식에서 든 5~6천만 원대로 알려진 명품 브랜드 H사의 가방 이야기가 나왔다.
가수 코드쿤스트는 이날 방송에 출연해 "조세호와 패션으로 연결이 되어있다고 본다"라며 "예전에는 약간 갸우뚱했는데 요즘은 (조세호가) 돈을 올바르게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멋있다. 솔직히 누가 이런 스타일을 소화하냐"며 칭찬했다.
![9일 방송된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 조세호는 최근 명품 가방 든 사진이 경제 뉴스에 실리면서 따끔한 댓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6b2819ffa443d7.jpg)
이에 주우재는 "몇천만 원짜리 가방 아무나 갖고 다니는 줄 아냐"며 화제가 된 조세호의 명품 가방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 조세호는 최근 명품 가방 든 사진이 경제 뉴스에 실리면서 따끔한 댓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ecf61117381751.jpg)
그러자 조세호는 "그 가방을 든 게 '얼마에요'라는 경제 뉴스 코너에 나왔다"며 "보통 연예 뉴스는 댓글을 달지 못하게 되어있는데 경제 뉴스는 댓글을 달 수 있다. 그래서 오랜만에 많이 읽었다. 오랜만에 따끔한 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웃었다.
이를 들은 코드쿤스트는 "그런 걸 살 때 '이거 하나 사자'면서 가볍게 사는 게 아니라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사는 그런 느낌이지 않냐"며 조세호의 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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