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한 호텔 7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부산지방경찰청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3분쯤 부산 해운대구 호텔 7층 객실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 작업자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
불은 호텔 객실 내부 등을 태워 1천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호텔 7층에는 투숙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제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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