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45개 우수기업연구소(ATC)를 신규 지정하고, 탁월한 연구성과를 창출한 5명의 연구자에게 ATC 기술혁신상(장관표창)을 시상했다.
산업부는 연구소 설립 5년 이상, 연구인력 8~30인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 중 연구개발 역량이 우수한 연구소를 매년 선정해 우수기업연구소(ATC)로 지정하고 있다.
ATC 지정서를 받은 기업들은 4년간 약 900억원(기업당 매년 5억원 내외)을 지원받아 자사의 특성에 맞는 연구과제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수행할 수 있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적극적인 기술혁신 노력과 투자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애쓰고 있는 ATC 기업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정부도 기업주도 혁신성장을 위해 우수기업연구소를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리고 강조했다.
◆2023년 우수기업연구소(ATC) 지정기업 명단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다비오, 대하, 도우인시스, 디알 액시온, 레이저쎌, 사이냅소프트, 삼우금속공업, 석경에이티, 성삼, 셀루메드, 소프트힐스, 아산에스앤테크, 애니파이브, 앱솔로지, 에코브레인,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에타맥스, 영진아이엔디, 우진엔텍, 윈텍스, 윌러스표준기술연구소, 유비플러스, 이에스티, 제너셈, 지투파워, 테크밸리, 티쓰리큐, 티앤지, 피씨엘, 화신볼트산업, 휴빌론, 도터, 동일기연, 쓰리아이, 아산, 에버켐텍, 옵티시스, 위세아이텍, 컨셉션, 케이엠씨피, 크로넥스, 타이드, 피플인소프트, 한성시스코
◆2023년 ATC 기술혁신상 수상자 명단
이충완 ㈜마이크로디지탈 연구소장, 김영주 ㈜디에스테크노 연구소장, 이근봉 ㈜쎄노텍 부장, 이창민 ㈜비에스지 선임연구원, 전은성 ㈜젠바디 제품개발실장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