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근감소증 솔루션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엠투웬티(M20)가 부동산 개발시행사인 ㈜디오스컴퍼니와 고급 주거오피스텔 세대별 마요홈을 납품하는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초도 물량은 내년 초 입주하는 안양 현장부터 90대를 시작해서 디오스컴퍼니가 공급하는 서울경기지역에 최소 500대 이상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디오스컴퍼니는 현재 서울 경기지역에 다수 공동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의 시행 및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요홈을 분양 시장의 촉진 프로모션으로 세대별 빌트인 옵션으로 제공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방식은 시행사나 시공사에 직접판매 하거나 수분양자에게 분양 옵션으로 중도금 계약 시 추가하도록 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엠투웬티 관계자는 "디오스컴퍼니를 시작으로 아파트 및 실버타운, 오피스텔 등 고급 주거시설을 시작으로 마요홈을 빌트인 공급할 예정"이라며 "마요홈이 설치된 주거시설에서 근감소증을 해결하고 마요홈 내의 다양한 스마트 AI건강측정 시스템과 카메라와 미러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등을 활용해 나아가서는 스마트헬스케어와 홈오토메이션 기능을 포함 추가해 주거시설을 더 스마트하고 건강한 공간으로 만드는 문화를 형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계약 이후 연내에 추가 시행사와 분양대행사와 계약을 진행해 주택 빌트인 시장으로만 작년매출 이상의 매출이 달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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