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김산 무안군수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청렴한 공직문화를 강조하고 생생한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기념식 대신 현장 소통행정에 나섰다.
김산 군수는 3일 새벽부터 최일선에서 힘들게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클린센터를 방문 격려하고, 현대삼호중공업 근로자 새벽 출근길을 찾아 환송했다.
이어 승달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정례조회를 통해 지난 1년간 성과, 군민의 생생한 현장 영상, 민선8기 공약사항을 시청하고 민선8기 2년차 새로운 다짐을 외치는 군정 구호와 청렴 결의대회로 마무리했다.
김산 군수는 “지난 1년 동안 아무리 작은 일도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결정했다”며 “민선8기 2년차도 ‘세계로 비상하는 더 큰 무안’,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 무안’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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