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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 산사태 대응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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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국민들께서 안전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지난 2일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과 산사태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고 3일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정희용 의원과 유정근 칠곡군 부군수, 박순범·정한석 경북도의원,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남성현 산림청장, 칠곡숲체원 관계자 등이 함께 숲체원 내 산림교육센터, 유아숲체험원 등의 시설 관리 현황, 재난상황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배수로, 계곡부 등 주요 위험지역의 안전 상황을 확인했다.

2일 정희용 의원(오른쪽 세번째) 등 일행들이 산사태 위험지역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정희용 의원실 ]
2일 정희용 의원(오른쪽 세번째) 등 일행들이 산사태 위험지역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정희용 의원실 ]

정희용 의원은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당의 재해대책위원장으로서 우리 주변의 취약지대를 함께 잘 살피면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국민들께서 안전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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