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전진선 경기 양평군수는 지난 28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친환경 진공청소장비' 도입에 따른 시연회를 열었다.
시가지 가로청소반에서 운영하기 위해 도입한 친환경 진공청소장비는 탄소 배출 없이 공원과 도로를 청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군은 친환경 청소장비 도입으로 기존 방식보다 효율적인 시가지 청소가 가능해져 가로청소반 근로자의 근골계 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작업환경 전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부터 양평읍과 양서면, 용문면에서 운영되는 시가지 가로청소반의 활동으로 시가지가 깨끗해졌다”며, “이번 친환경장비 도입으로 가로청소반 활동에 효율성을 높여 향후 장비 운영의 성과에 따른 확대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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