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은 '엘리펙스'가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공식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발표했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중심으로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로봇, 메타버스, 보안 등의 최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망라한 전시회다. 300여개사, 1천개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는 참가 기업이 3D 가상공간 쇼룸으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동시에 기업 소개 및 제품 전시를 진행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엘리펙스를 공식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도입하고 참가 기업이 엘리펙스를 통해 기업의 독립된 3D쇼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엘리펙스는 SaaS 3D 가상공간 구축 인프라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웹 3D 빌더 플랫폼이다. 엘리펙스를 통해 독립된 3D 가상공간을 구축할 수 있다. 스마트테크 코리아 참가 기업용 3D 가상공간은 3D 브로슈어 스타일 4개, 가상전시 부스 스타일 8개까지 총 12개의 다양한 유형별 가상공간 템플릿으로 각 기업은 원하는 콘셉트의 템플릿을 선택해 직접 3D 쇼룸을 구축할 수 있다.
양용석 올림플래닛 상무는 "스마트테크 코리아와 함께 엘리펙스를 통해 각 기업의 3D 쇼룸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각 기업에서 직접 엘리펙스를 활용해 쉽고 간편하게 공간을 구축하고 이를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림플래닛은 더 많은 기업이 엘리펙스를 통해 기업 서비스,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더욱 활성화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