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그룹 사내 커뮤니케이션 전문 조직인 KT 홍보실 KBN센터가 '2023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에서 2개 부문 금상을 수상하면서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는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국제 시상식이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 2013년부터 매년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29개국의 기업, 단체, 공공기관 등 혁신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KBN센터는 '올해의 최고 커뮤니케이션팀'과 '내부 커뮤니케이션 비디오 혁신상'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KBN센터는 긍정적인 사내 여론 형성과 One Team KT그룹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맞춤형 특화 콘텐츠를 집중 제작하고 있다. 10년간 KBN 시청자위원회를 확대 운영했다. KT그룹 임직원이 KBN 콘텐츠를 모니터링하고 출연·제작에도 직접 참여하도록 했다.
KT 홍보실 KBN센터는 "앞으로도 KT그룹 임직원 맞춤형 콘텐츠 제작과 소통 플랫폼 운영을 해나갈 것"이라며 "KT그룹의 기업가치와 기업이미지 제고 우수사례를 적극 전파하고, 그룹 일체감 조성을 위한 양방향 소통도 지속 강화하는 등 진정한 KT그룹 소통 플랫폼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