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신세계까사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의 단독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오는 7월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약 16평 규모의 마테라소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 5월 25일 오픈한 마테라소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 팝업 스토어에 이어 두 번째다.
수면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마테라소 팝업 스토어를 대전과 부산에 연이어 오픈하며 마테라소 마케팅을 전국 범위로 확대,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제품력을 적극 알린다는 전략이다.
마테라소는 최고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MDI폼과 자연 소재를 사용한 건강한 매트리스 브랜드다. 독자 기술 ‘C-포켓 스프링 시스템’으로 작은 직경의 스프링을 촘촘하게 배열해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부드러운 탄성으로 신체를 섬세하게 받쳐준다. 인체 굴곡 및 하중에 따라 경도를 달리한 5가지 존으로 인체 곡선을 빈틈없이 지지해 체형에 딱 맞는 안락함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센텀시티 팝업 스토어에서는 마테라소의 프리미엄 컬렉션 ‘럭스’부터 대중적인 ‘클래식’, 엔트리 모델 ‘에센셜’ 등 주요 라인업을 직접 체험해 보고, 브랜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수면 습관과 자세, 신체 굴곡에 맞는 경도, 내장재 등을 추천 받을 수 있다.
특히, 7월 출시 예정인 마테라소의 ‘아틀리에 컬렉션’을 해당 팝업 스토어에서 선공개, 사전 예약 판매도 진행한다. 마테라소 아틀리에 컬렉션은 고객이 취향에 따라 헤드보드 디자인, 원단, 파운데이션의 소재, 다리 디자인을 선택하여 나만의 침대를 완성할 수 있는 비스포크 시스템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수요가 커짐에 따라 고객들이 마테라소를 직접 체험하며 차별화된 제품력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며 “향후 전국 주요 거점에서 마테라소 팝업 스토어를 지속 추진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마테라소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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