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우미건설이 8월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서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운암산 근린공원)을 통해 조성되는 공원을 품은 단지로 지하 6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94·101㎡, 총 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399가구 ▲94㎡ 50가구 ▲101㎡ 285가구로 일부 세대에선 운암산과 영산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해당 단지는 호남고속도로(동림IC), 제2순환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며 빛고을대로, 하남대로 등을 통해 광주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는 상무지구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본촌일반산업단지,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1·2지구 등이 있으며 차량으로 약 10분대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성이 높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엔 영산강 조망이 가능한 최상층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카페 Lynn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며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한 에어클린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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