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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폭염 대비 취약계층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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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16일부터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근무를 시작해 오는 9월까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 3천145명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천시보건소는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폭염주의보에 대비해 대상자 중 독거노인이나 만성질환자, 집에 에어컨이 없는 취약환경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우선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이천시보건소에서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손부채, 쿨패치, 쿨스카프와 폭염대비 행동요령. [사진=이천시]
경기도 이천시보건소에서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손부채, 쿨패치, 쿨스카프와 폭염대비 행동요령. [사진=이천시]

보건소에서는 현재 방문간호사 7명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특보 시 집중적인 방문·전화·문자로 폭염대응 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쿨패치, 쿨스카프 등 폭염대비 물품 지원과 함께 취약계층 무더위 쉼터 운영 홍보로 적극적인 폭염대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집중적인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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