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25일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칠곡군에 위치한 다부동전적기념관 충혼비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참배했다.
이 자리에는 정희용 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상설위원회 지회장 등을 포함한 국민의힘 당원들과 함께했다.
정희용 의원은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죽음도 불사한 순국선열과 참전용사분들의 헌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우리 모두 이분들의 희생정신을 평생 기억하며 목숨 바쳐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고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의 초석을 마련해준 23개국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강력한 국방력과 튼튼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두 번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반도의 평화와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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