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은 삼성동 소재 파르나스 타워에 위치한 올림플래닛 본사에서 메타버스와 빅테크 인사이트를 나누는 현직 네트워킹 '메모(메타버스 모임)'의 첫 정기 모임을 지난 22일 가졌다.
'팝업스토어 100% 성공 비밀(feat.메타버스)'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날 메모에는 올림플래닛 마케팅본부, 메타버스 상상연구소 이장우 박사와 각 기업 메타버스 현직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웨비나를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이뤄졌다.
첫 세션에서는 메타버스 상상연구소 이장우 박사가 '팝업스토어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박사는 "이제는 재미있는 경험을 소비하는 스토리슈머의 시대로 사람들은 멋지고 아름다운 공간 보다는 재미있고 행복한 공간을 원한다"며 "브랜드 스토리텔링 공간은 물리적 공간도 중요하지만 메타버스를 통한 팝업스토어도 고민해야 한다. 중요한 건 어떤 브랜드 경험으로 어떤 느낌을 주는지 여부"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올림플래닛 마케팅본부 김승민 프로가 '메타버스 팝업스토어'를 주제로 각 산업 영역에서 메타버스를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올림플래닛 본사 내 위치한 엘리펙스 익스피리언스존에서 키오스크를 활용한 '엘리펙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승호 올림플래닛 마케팅본부 CMO는 "메모 첫 모임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할 수 있었다"며 "메타버스를 비즈니스에 적용하고 싶어하는 기업 현직자들과 함께 다양한 메타버스 쇼케이스 사례를 공유하고 인사이트를 나누고자 메모를 개최했다.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메모를 진행할 예정이며 꾸준한 소통으로 메타버스 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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