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이 주민 누구나 장난감도서관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과 연계 운영한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관내 장난감도서관은 인구가 밀집된 봉동읍과 이서면 두 곳에 설치돼 있다.

이용 회원 수는 320명으로 보유하고 있는 장난감은 1천283점에 달한다. 이용자격은 영유아 자녀를 둔 완주군민, 완주지역 소재 직장근무자로 연회비는 2만원이다.
장난감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연계 운영은 장난감도서관의 장난감 일부를 작은도서관에 비치해 대여와 놀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우선 소양 철쭉작은도서관, 상관 기찻길작은도서관에서 올해 말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현재 완주군에는 소양면과 상관면을 비롯해 이서면 배꽃들작은도서관, 구이면 모악작은도서관, 화산면 화산골작은도서관, 경천면 경천애인작은도서관, 용진읍 용꿈작은도서관이 있다.
군은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을 경우 추후 확대 운영 등을 검토키로 했다.
이외에도 군은 다양한 장난감을 제공해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봉동과 이서 장난감도서관이 보유한 장난감을 맞교환하거나 이용자들이 쉽게 장난감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간판을 추가로 제작, 설치했다.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완주군의 미래인 아이들이 시기별 특성에 맞는 장난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며 “장난감도서관 이용에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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