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최형우(외야수)의 KBO리그 최초 개인 1500타점 달성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상품을 팬들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구단은 "유니폼, 모자, 기념구를 오는 22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21일 알렸다.
기념 유니폼 전면에는1500타점을 나타내는 '1500RBI' 문구와 최형우의 날카로운 타격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TIGERS 워드마크가 새겨진다. 유니폼 우측 하단에는 최형우의 자수 사인이 각인되고, 우측 소매에는 1500타점 기념 패치가 부착된다.
기념 모자와 기념구도 제작된다. 모자 측면에는 1500타점 기념 패치가 부착된다.
뒷면에는 최형우의 등번호 '34'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들어간다. 기념구에도 패치와 등번호 이미지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기념 상품은 22일 오후 2시부터 28일 오후 2시까지 예약할 수 있다. 8월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상품 상세 디자인 확인과 상품 관련 문의는 온라인 팀스토어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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