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 강화군 갑룡공원이 2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확장·개장됐다.
16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개장한 갑룡공원은 최근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서 총 면적 1만8천605㎡(약 5천600평) 규모로 확대됐다.
신규 확대 부지에는 그물·모래 등 각종 어린이 놀이 시설이 설치됐다. 대형 놀이시설인 도토리 동산은 네트 오르기, 건너기, 미끄럼틀 등이 들어섰다.
군은 지난해 남산·관청·북산공원과 함께 갑룡공원을 확대 개장하면서 놀이, 체육, 산책, 물놀이 등이 가능한 남녀노소 복합 군민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어른들에게는 건강과 휴식을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쾌적하고 청결한 공원 유지 관리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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