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사전등록 2주만에 150만명이 몰렸다고 16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 5월 31일부터 아레스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신규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사전등록 5일만에 참가인원 100만을 돌파한데 이어 2주만에 이같은 수치를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카카오게임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게임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내 탈것과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 다양한 혜택을 지급한다. 여기에 게임내 아이템 및 게이밍 노트북, 태블릿 PC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랜드마크에 아레스의 대규모 옥외광고를 게시하는 등 출시 전 게임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다. 오는 3분기에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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