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우미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2블록에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를 다음달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 84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A·B·C 타입으로 평면을 다양화했다.
이천 중리지구는 초등학교 용지(계획), 근린공원 용지(계획) 등과 함께 약 4천200여 세대로 계획된 택지지구로 원도심과 가까워 기존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SK하이닉스, OB맥주, 이천시청 등과 인접해 있다. 또, 서이천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이천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고 경강선 이천역 이용 시 판교, 분당, 광주, 여주 등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가까이에 유치원 용지(계획)· 초등학교 용지(계획)가 있고 단지 앞 대형 근린공원도 예정돼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의 학습공간,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특화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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