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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 배타적 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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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암 치료 단계별 보험금 차등 지급

[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의 9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수술치료와 항암치료를 중증도에 따라 단계별로 구분하고, 암 치료 행위별에 따라 누적된 포인트를 기준으로 가입 금액의 최대 200%를 보장한다.

흥국생명
흥국생명

기존 상품과 달리 주계약만으로 암 치료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암 치료 행위 중심 보장으로 기존 진단 위주의 암보험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암 치료 보장이 가능한 점이 배타적 사용권 획득에 주요했다"며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타적 사용권이란 생명보험협회의 신상품 심의위원회가 보험 소비자를 위한 창의적인 보험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사용권 부여 기간 타 보험사는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최석범 기자(010653199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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