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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측 "스태프 순찰중 마약 의심 자발적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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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023 월드디제이페스티벌' 측이 마약 의심 신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5일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측은 "행사 진행 중 있었던 마약 의심 신고는 일반 관객이 아닌, 저희 페스티벌 스태프가 행사장 내 순찰 도중 마약 행위가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하고 일반 관객들과 즉시 분리 후 바로 경찰에게 인계하는 자발적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실명  [사진=정명화 기자]
실명 [사진=정명화 기자]

이어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행사장 내에 마약류가 반입되거나 행위되는 아주 작은 행동이라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반입 물품에 대한 철저한 검색과 관리, 전문 인력들의 정기적인 순찰을 강도높게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앞으로도 페스티벌 내 마약과 관련한 어떠한 사례들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대표 EDM(전자음악) 축제인 '2023 월드디제이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마약 거래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경기 과천경찰서는 지난 3일 마약 거래 의심 신고가 접수된 20대 남성 A씨 등 3명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소환해 마약 거래 또는 투약 혐의 등이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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