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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3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국비 24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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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맞춤형 생활기반 조성 박차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농촌협약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48억원 등 총사업비 355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도·농간 지역격차 해소,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촌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간 협업으로 단위사업의 건별 추진이 아닌 패키지로 사업을 추진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농촌협약 공모 선정 성주군 종합계획도 [사진=성주군]
농촌협약 공모 선정 성주군 종합계획도 [사진=성주군]

이번 공모선정으로 성주군은 ▲성주읍·선남면 중심지활성화사업 ▲수륜면·벽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1·2단계) ▲월항면·초전면·금수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기추진 연계) ▲가천면·용암면·대가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을 추진해 수요자 맞춤형 생활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 농촌협약 사업을 통해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에 일조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즐거운 성주, 다함께 행복한 성주로 거듭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사업추진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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