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모바일 게임 '언던'의 캐릭터 '트레이 존스'로 등장했다.
레벨인피니트는 라이트스피드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생존 RPG 언던의 홍보모델인 윌 스미스의 캐릭터를 2일 공개했다.
이용자는 오는 15일 언던 출시일부터 홍보모델 윌 스미스를 오마주한 '트레이 존스(Trey Jones)'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트레이 존스는 군에 소속된 유전학자로 변이 사태가 일어나자 연구원들과 함께 최전방으로 배치되어 감염자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언던은 평원, 산림, 광산, 폐허 등 다양한 지형과 다양한 날씨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심리스 오픈월드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4를 이용해 사실감을 극대화했다. 싱글 플레이, 파티 던전, 팀 대항전 등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친구와 힘을 합쳐 새로운 피난소 캠프를 건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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