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캣]](https://image.inews24.com/v1/3f1a59888d4c65.jpg)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슈퍼캣(대표 김영을)이 경일게임아카데미(대표 박병준)와 자사 인디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를 활용한 개발인재 양성 교육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핵심 개발 인재를 양성하고 펑크랜드의 개발 편의성 및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경일게임아카데미는 펑크랜드의 정식 인증 교육센터로서 7월 11일부터 약 5개월 간 펑크랜드를 활용한 게임 콘텐츠 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수강생들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구조 및 콘텐츠 기획에 대한 이론을 학습하고, '펑크랜드 스튜디오'로 모바일 RPG를 직접 개발 및 출시하는 등 실제 게임 제작 프로세스 전반을 경험할 수 있다.
슈퍼캣 측은 "펑크랜드 스튜디오를 활용한 커리큘럼 설계 및 강의 자료 개발을 지원하며,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 전문가 멘토링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우수 작품에 한해 펑크랜드 최상단에 위치한 배너 노출 기회를 부여하고, 마케팅 및 수익화 컨설팅 등 실질적인 개발자 성장을 도와 인디 게임 생태계 활성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펑크랜드는 종합 인디 게임 플랫폼이자 게임 개발 엔진이다. 개발에 필요한 기능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노코딩 툴로 게임 개발 교육 교구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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