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2023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 공공기관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광주도시공사는 도시개발공사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국제인증 취득, 청사 내 인공지능(AI) 비상대피 경보시스템 구축 등 재난피해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공사는 ▲시설물 특성별 안전매뉴얼 제작·배포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취득 ▲공공안전보건 전문가 양성 교육 ▲체험형 생활안전 교육 ▲영구임대주택 홀몸어르신 돌봄서비스 헬스케어 운영 등 안전관리체계 구축·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국가 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로 재난피해 극복에 공로가 큰 국민, 공공기관·유관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표창했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이번 수상은 임직원들의 각고의 노력들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공사는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고민과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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