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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게임물관리위 신임 위원 5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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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재원 교수, 게임공학과 교수 출신 등 신규 위원 위촉

[사진=게임물관리위원회]
[사진=게임물관리위원회]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6월 1일자로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5명(비상임)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신임 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6년 5월 31일까지 3년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강신욱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산업생태계 분과위원회 위원(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옥수열 동아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이원석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이은진 명지전문대학 소프트웨어콘텐츠학과 교수(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인재원 교수) ▲조기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자문특별위원(가나다순)까지 5명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물 등급분류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관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16조 및 시행령 제11조 등에 따라 교육, 법률, 청소년 등과 관련된 다양한 단체의 추천을 받아 문체부 장관이 위촉한다.

특히 문체부는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위촉에 있어 게임 분야 전문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했으며 그 결과 현직 게임인재원 교수, 게임공학과 교수 출신, 게임업계 종사 경력자 등 다양한 게임전문가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한다고 설명했다.

김재현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은 "이번 게임물관리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을 통해 게임물관리위원회가 게임 이용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게임 분야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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