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가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한국과 일본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전날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 시작 당일 인기 1위를 기록하고 이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일본에서도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빅게임스튜디오 측은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만의 감성을 고퀄리티의 그래픽으로 녹여낸 점과 매력적인 스토리, 다양한 개성과 스킬 효과를 가진 40여 종의 캐릭터 등을 뛰어나게 표현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 게임은 캐릭터들의 상성과 배치 등을 고려해 진행되는 전략적인 턴제 전투와 타격감과 스피드를 보유한 마법 스킬, 화려한 연출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월드맵에서 제공되는 스테이지 탐험 및 낚시, 수집 요소 등을 통한 폭넓은 재미, 애니메이션의 에피소드를 콘텐츠로 풀어낸 스페셜 에피소드, 아레나와 기사단 등의 콘텐츠를 통한 캐릭터 육성이 제공된다. 애니메이션 호화 성우진의 보이스 연기, 한국어와 일본어 더빙이 지원된다.
한편 이 게임은 오는 25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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