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를 새로 고칠 수 없습니다"…인스타그램 22일 오전 먹통 오류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22일 오전 인스타그램에서 오류가 발생하며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이날 오전 인스타그램에 접속하면 '피드를 새로 고칠 수 없습니다', '게시물을 더 읽어 들일 수 없습니다'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없었다.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 관계자는 "일부 이용자가 인스타그램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이용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번 오류는 전 세계적으로 나타난 가운데, 발생 시간과 구체적인 원인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앞서 지난해 10월 말에도 인스타그램에서 로그인을 할 수 없거나 계정이 차단되는 등 장애가 약 8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