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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위원회 부산지역위원회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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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의 주역, 우리 부산청년입니다”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한국청년위원회 부산지역위원회는 20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 동아대 부민캠퍼스 김관음행홀에서 부산지부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황보승희 국민의힘 국회의원(부산 중·영도구), 최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 김형철·송우현 부산광역시의원, 조병제 수영구의원, 김미연 동구의원, 김기준 연제구의원, 김기현 북구의원, 박창현 남구의원, 박홍준 중앙청년위원회 수석위원장, 김경보 중앙청년위원회 사무총장, 박성호 한국청년위원회 위원장, 정세민 한국청년위원회 부산지역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사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한국청년위원회와 부산지부 소개, 임명장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20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 동아대 부민캠퍼스 김관음행홀에서 한국청년위원회 부산지역위원회의 발대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성현 기자]
20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 동아대 부민캠퍼스 김관음행홀에서 한국청년위원회 부산지역위원회의 발대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성현 기자]

황보승희 의원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 청년들이 더 많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여러분들의 멋지고 눈부신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한국청년위원회 부산지부의 활약을 기원했다.

박성호 위원장은 “전국 17개 시·도 중에 첫 번째 발대식을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청년 여러분이 소외되지 않게 관심과 참여를 통해 또 청년단체를 통해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정세민 신임 부산지역위원장은 “부산청년들의 꿈과 염원을 한데 담아 한목소리를 내고자 한국청년위원회 부산지부를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부산청년들의 권익과 권리를 위해서 더 나은 부산이 될 수 있게끔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청년위원회는 지난 2019년 비영리단체로 정식 등록돼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다.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해결하자’를 슬로건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에 걸친 참여와 권리 증진을 목표로 하는 단체다.

한국청년위원회 부산지부는 앞으로 부산의 68만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지방소멸, 인구감소, 일자리 문제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에 봉착한 부산의 청년들을 위한 든든한 동행자이자, 이를 해소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는 실리적 포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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