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신작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18일 발표했다.
신청자는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TL 테스터로 선정된 5천명의 이용자는 1명의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친구 초대 코드를 받는다. 친구 초대 코드는 테스트 마지막 날까지 등록 가능하다. 테스트는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30일 23시 59분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18일부터 TL 사전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엔씨는 테스터로 선정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전국 11개 도시에 거점 PC방을 운영한다. 이용자는 기존 10개 지역(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제주)에 'NC 다이노스'의 연고지 창원을 더해 총 11개 도시의 거점 PC방에서 TL을 플레이할 수 있다.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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