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디지털 주식상품권'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주식상품권은 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 등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국내주식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다음 달 중으로 해외주식과 금융상품 투자에도 활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권은 특별한 조건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구입하고 가족, 친구 등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주식상품권을 구입한 고객을 위해 '3% 추가 지급 혜택'도 마련했다. 고객이 유진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스마트(Smart) 챔피언' 앱(App)을 통해 주식상품권 등록 시 구입가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이 추가로 제공된다. 월 최대 10만원 한도로 등록이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소액 투자자들의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만원, 3만원, 5만원 등 총 3종의 상품권을 준비했으며,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구입가의 3% 추가 지급 혜택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주식상품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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